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이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읍·면 방재단 임원들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의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각 읍·면 방재단 확대에 따른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겨울철 한파대비 한파쉼터 점검 계획과 곧 있을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에 관해 구난, 제설 등 훈련 역할분담 및 인력지원에 대해 논의했다.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은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 및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일부터 한파쉼터 관리 현황 및 난방기 등 자체 점검을 할
“방사능 불검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는 어촌 경제에 큰 힘이 됩니다”이용록 홍성군수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챌린지 참여자는 인증사진과 함께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용록 군수는 최재구 예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서부 해안을 공유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가세로 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 신화는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환경조성’이라는 목표로 주민들과 나눔을 해온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물어보면 단연 최고의 인기 아이템은 한돈협회에서 할인행사로 추진한 한돈 꾸러미를 손꼽았다.한돈 꾸러미는 삼겹살 1Kg과 앞다리살 1Kg으로 구성됐으며, 총 2kg을 15,000원에 판매해 시중가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홍성군은 ‘2023년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2일 오서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군 산림녹지과와 홍성군산림조합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지치기, 덩굴 제거작업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며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매년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산사
홍성군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이철이 대표가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일환으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이철이 대표는 “홍성이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지금은 홍성사람으로서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모두 내 가족”이라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한
홍성군은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지원을 위한‘2024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수산업 독립경영 3년 이하 만 18세 ~ 만 40세 미만 1984냔.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의 어업·양식업·유통업·가공업을 운영 중인 청년 어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어업인은 경영 연차에 따라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받게 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
45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신화를 토대로 2024년은 말 그대로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홍성군민까지 50만명이 넘는 사람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로 하나가 됐다.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오랜만에 사람 구경과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성비가 좋은 축제라며 백종원대표의 말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였
홍성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주제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발휘해 안전을 그리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방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성군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4절 크기의 손그림 포스터로 오는 28일까지 공모작품(포스터 원본)과 참가신청서를 우편 또는 홍성소방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충남 홍성군과 백종원 더본코리아가 손잡고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흥행가도를 달리며 대한민국 축산물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5일 오전11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첫날 10만30명에 이어 둘째난 18만6천명을 기록했으며, 축제 마지막날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도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대전에서 4일 축제장을 찾아 숙박을 하면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는 진기환·천운낭 부부는 많은 축제를 다녀봤지만 값싸고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고기를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 대한민국이 빠져들며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 10만 30명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장을 찾았으며, 외부 관광객이 7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축제를 벗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물 축제로 발돋움했다.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지난 3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3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개막한 홍성군 홍주읍성이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베큐존과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운영하는 유튜버 바베큐존,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웨버 바베큐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베큐존, 그리고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존에서 다양한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갈산면에서 오는 4일 갈산면 성촌마을 갈산토기, 성촌토기 일원에서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를 개최한다.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으로 유명한 갈산면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성촌토기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갈산토기가 옹기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 홍성군 유일의 옹기마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갈산면과 옹기 축제 추진위원회, 지역민이 힘을 모아 축제를 마련했다.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토대로 한 이번 행사는 ‘가마에 불을 지피다’라는 주제로 옹기 점토를 활용하여 점토 놀이터와 점토 동산 만들기, 옹기 만들기 경연대회와 전통 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구당 33만원, 총 396만원 상당의 쿠폰을 12가구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난방 쿠폰 지원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2월 15일까지 계약된 주유소에 난방 쿠폰을 제시하면 집집마다 직접 등유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난방 쿠폰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기름값도 계속 오르고 전기요금도 계속 올라 올 겨울나기가 걱정이었었는데, 기름통에 기름이 가득한 걸 보니
홍성군 공립 광천어린이집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포럼장에서 개최된‘교사권리존중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전국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제출된 187개의 공모 신청작 중 최종 20개의 공모작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존중받는 나의 보육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감동 있는 사연을 소개했다.공립 광천어린이집은‘행복 UP! UP! 도움반 OO를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경계선 아동을 보육하는 김미선 담임교사와 진순영 도움반교사의 즐겁고 보람 있던 경험을 소개하며, 참석자들
홍성군은 화재대응 체계에 따른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 홍성소방서와 합동으로 무각본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홍성소방서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부여하고 직원들이 평시 부여된 역할에 맞게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초 상황부여와 함께 신고, 전파, 진압, 대피 등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홍성소방서에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장동훈 회계과장은 “이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6주년을 맞아 조광희 부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상근 충청남도의회 의원, 운영법인 사회복지법인 수덕 경학 스님, 이용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복지관 하모니카 동아리 ‘홍시 하모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의 후원금 기탁식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이용자와 복지관 종사자 등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 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진 뒤, 2부는 가수 ‘신달래’ 초청
홍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1차(지차체)·2차(중앙)·3차(외부전문가) 서면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홍성군보건소를 포함해 전국에서 8개소가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홍성군보건소는 ‘내가 만드는 건강한 나’를 주제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칩
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8기 군 주요현안 사업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 예산안을 심사 중인 국회를 방문하여 홍문표 국회의원,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 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 설명하면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군수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홍성 홍주읍성 북서측 성곽 복원·정비 ▲홍성 반려동물
홍성소방서는 지난 2일 홍성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벽산과 자동확산소화기 기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동확산소화기 기증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홍성군민의 소방안전문화 정착과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홍성지역 기업인 ㈜벽산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홍성소방서장, ㈜벽산 공장장, 재향소방동우회 홍성군지회 총무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받은 372개의 자동확산소화기는 홍성군 내 화재취약가구에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김경철 소방서장은 “홍성군 내 화재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주신 ㈜벽산
홍성소방서는 지난 1일 차량 정체구간 및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내 출동로 확보를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를 통한 국민의식 변화 유도와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주행 중 사이렌 취명 등을 통한 긴급차량 양보운전 실제체험 유도 ▲유관기관 합동훈련 추진을 통한 출동로 확보 공조 체계 확립 ▲홍보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한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이다.김경철 소방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