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김석돈 서장 초청, 안보강연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2009 을지연습 개시일인 17일(월) 15:00 본청 대회의실에서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장, 교육청 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안보강연을 실시하였다.

 이 날 강연은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김석돈 당진경찰서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국가안보와 치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한편 안보강연 후 안보영상물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을지연습 홍보 및 참관인 교육을 통해 강연에 참석한 참가자들에게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양효진 교육장은 2009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 이번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안보의식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일선교육 현장에서 안보의식은 물론 나라사랑 교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상소집 전직원 나라사랑공원 방문 분향

 

을지연습 기간 중 호국영령 넋 기려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을지연습을 맞이하여 17일(월) 당진군 송악면 광명리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에 양효진 교육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방문,  충혼탑에 분향ㆍ묵념하고 참전용사 및 전몰군경들의 넋을 기렸다.

 양효진 교육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자유수호를 위한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을지연습을 통하여 국가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정신을 본받아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나라사랑교육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당진교육청은 2009년 을지연습 기간 동안 관내 학교장 참관인교육 뿐만 아니라 당진경찰서장을 초빙하여 안보강연을 실시하는 등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을지연습

을지연습

 

나라사랑공원

나라사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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