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부녀회 박경희 회장, (우) 노인회 류상희 회장

19일 남문리 진흥아파트 부녀회(회장 박경희)는 초복을 맞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회원 16여명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해주었다.

부녀회 박경희 회장은 “회원들이 바자회, 재활용품 판매금 등으로 수익금을 만들어 매년 어르신들을 대접해드리고 있다. 함께 협조해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노인회 류상희 회장은 “부녀회에서 자주 음식을 대접해주어 너무 고맙다. 부녀회와 노인회는 유대관계가 좋다. 아파트 주민들이 더 마음이 하나 되어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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