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부터 아들과 모판을 주고 받고 있는 최기식 씨와 아들 최다빈 군

농촌에서 모내기 작업이 한창이지만 일손이 부족해 도시민들의 자원봉사가 꼭 필요한 시기다.  

26일 서산시내에 거주하는 직장인 최기식 씨는 휴일을 맞아 부춘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아들 최다빈 군과 함께 고북 최 모씨 농가에서 모내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최 씨는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아들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든든했다.”고 말했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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