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상황실에서 25일 시와 (재)서산장학재단이 공익사업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시장, 성완종 장학재단 이사장, 이철수 시의회의장, 서용제 부시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으로 민간협력 강화를 통하여 서산시민 문화참여 확산은 물론 청소년 장학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역사회 인재육성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고 협약서에 서명 및 교환 협약식을 진행했다.

 

(재)서산장학재단은 1990년 4월 성완종 이사장 취임 후 22년동안 320억원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19개 지부를 두고 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 성완종 이사장이 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