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초청 무료진료

서산농협(조합장 한기만)은 11~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을 초청 관내 농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한방 의료를 지원했다. 

이번 진료는 독거농업인과 고령농업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혜택 소외 농업인을 우선 지원했고 이들에게 척추, 무릎, 한방내.외과 등 종합적으로 혜택을 제공했다.

한기만 조합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진인 자생한방병원 무료진료를 유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무진료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포커스 전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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