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응호 서산시새마을회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

 

[사회단체특집]  유응호 회장이 이끌어가는 서산시새마을회

 

서산시새마을회(회장 유응호)는 '제3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뉴새마을운동'을 다짐했다.

이 단체는 1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전 현직 새마을가족 200명이 모여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유응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선진일류국가를 이룩하고 나아가 세계에 희망의 새로운 불씨가 되어야 한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43년 동안 헌신과 봉사를 통해 대한민국 근대화에 일등 공헌했으며 세계가 주목하는 국민운동의 성과를 이뤄냈다. 선진일류국가 도약을 위한 뉴새마을운동에 회원 모두가 앞장서자."고 역설하였다.

이날 새마을가족은 선진일류국가 도약을 위한 뉴새마을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시장상, 의장상, 국회의원상, 시회장상 등을 20여 명이 수상했다.

행사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철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가 함께 ‘제3회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격려사, 축사, 새마을운동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됐으며, 2부 특강에서는 선문대학교 황인태 교수가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라며 “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 건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칼라3단





▲ 새마을운동 선언문 낭독

▲ 황인태 교수가 새마을 선진시민의식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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