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사를 하고 있는 총동문회 김명호 회장

27일 부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부성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화합 체육대회가 열려 각 기관 단체 등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동문회 주최, 제33회 동창회(회장 이강면)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서 32회 김명호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울려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 명문학교로서 자랑스러운 업적을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 시키며 후진양성을 위해 힘써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부성초등학교 류현규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7회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화합 체육대회를 가지게 된 것을 43명의 교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환영한다. 부성초가 있기까지 투철한 교육관과 애교심으로 헌신 봉사한 김명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동창회원들의 노고에 부성교육의 책임자로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호 총동문회장은 학업 정진을 위한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체육대회를 통해 거듭 확인한 동문 선후배의 끈끈한 모교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정국 주재기자


▲ 환영사를 하고 있는 부성초등학교 류현규 교장

▲ 좌측 부터 김명호 총동문회장, 김헌경 수석부회장

▲ 좌측 부터 제42회 전영희씨, 조평회 동문회 부회장, 42회 유병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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