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에서 두번째 부터 신동호 본부노조위원장, 김중식 태안발전본부장, 윤동렬 태안노조 지부장

30일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중식, 태안노조 지부장 윤동렬)는 양재동 AT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3년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직장보육시설 운영 및 모성보호제도 활동을 인정받아 공기업부분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용노동부의 제13회 남녀고용평등 강조 주간을 맞아 여성고용 개선실적,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능력개발의 양성평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엄마가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서부발전은 남성육아휴직 권장 시행하는 등 지난해 비정규직 여성근로자 15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 안정화하여 여성근로자를 명예고용평등감독관으로 위촉, 남녀차별을 예방하고 있다.

옥광식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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