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댄스스쿨, 호수공원서 공연

8월 31일 오후 서산중앙호수공원은 댄스열기로 가득했다. 영턱스클럽 백댄서로 활동하던 박상모 원장이 운영하는 SM댄스스쿨 회원 60여 명이 자체공연을 준비, 선보여 시민들은 뜻밖의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귀여운 초등학생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여러 팀으로 나뉘어 약 2시간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된 이날 공연은 중간 중간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탑밸리'팀과 스피닝팀, 성연중, 태안여고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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