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6일 오전 10시 당진소방서에 진달래, 꿈동산어린이집 200명 어린이들이 방문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모형 전화기를 이용한 119 신고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받고 평소 궁금했던 소방차 구경, 청렴클린 포토존 기념촬영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면 어린이들은 옷장 속이나 책상 아래로 숨는 경향이 있어 조기 소방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학교나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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