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9일 해미천을 찾은 여인들이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해미면 해미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했다.

9일 해미천변 2.2Km의 가로수길 3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최근 일제히 꽃을 활짝 피웠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생태하천인 해미천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해미천 벚꽃은 다음주 중반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1일 해미천 일대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 음악회’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충남농어민신문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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