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단국대 사과농장 입구에서 광금리를 거쳐 장곡사로 이어지는 4km의 벚꽃길이 상춘객을 불러 모으고 있어 화제다.

이 벚꽃길은 국토해양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될 만큼 봄이면 화려한 꽃비가 쏟아져 많은 관광객들이 봄꽃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충남농어민신문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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