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정기숙(안면도농수산)씨가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재가복지 밑반찬 서비스 대상자 115가구에 전해달라며 참조기 115팩, 멸치 1.5㎏ 20박스, 김30톳(200만원 상당)을 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정기숙(안면도농수산)씨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안겨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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