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농협 제43기 결산총회가 지난 2일 개최됐다.

이번 결산 총회에서는 4건의 사회공헌기금 2400만 원 지급, 관내 초 중등학교 졸업식에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5개 농민단체협의회 행사시에 수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석문농협은 자랑스러운 농업인 두 쌍을 선정, 200만 원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고, 지난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관내 전 학생에게 가래떡과 우유 등을 제공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특히 2015 회계년도에는 예금 1천억 돌파, 골드 클린뱅크 14연속 수상, 820억 원 2700여 건의 대출금 중 연체 전무, 경영 평가 연속 1등급 유지, 고객만족 연속 우수 사무소 인증패 획득, 생명보험그룹별 전국 1위, 상호 금융대상 수상, 출자금 3.7% 배당을 비롯하여 이용고 및 사업 준비금 지분 적립을 포함하면 평균 7.5% 정도의 배당을 했다.

석문농협 최대성 조합장은 “이용해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2016년도에는 더욱 열심히 일하여 조합원님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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