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016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노사관계 증진에 공헌한 모범 근로자·노동조합 간부 2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에프에스탄영(주) 삼성아파트 관리사무소 강덕종씨 외 모범근로자와 서산항운노동조합 송상일씨 등 모범 노동조합 간부 및 가족,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어려운 노동환경에서도 각자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사협력을 위해 애써온 모범 근로자와 모범 노동조합 간부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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