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24일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신평중학교(3천만 원)와 계성초등학교(2천만 원) 유소년 축구부에 총 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금 전달식은 당진화력본부 경영관리처장,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각 학교 교장, 축구감독, 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진화력본부 경석영 경영관리처장은 “우리 본부는 12년동안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자라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당진교육지원청 조영종 교육지원과장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당진화력본부가 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에안정적인 훈련을 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수들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길 바란다“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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