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동문1동 41통 이온구 부녀회장

이달의 시정발전유공시민 시상식이 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우수경노당, 시정발전유공시민, 선행시민 등 읍면동에서 추천하여 27명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자치행정과 및 타 부서 직원,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축하의 자리를 같이했다.

이완섭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언제나 항상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분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수상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동문1동 41통 이온구 부녀회장은 새마을 행사가 있을 때마다 솔선해서 눈에 띄게 열심히 일하며, 집안의 시어머님 병중에도 병수발을 효성스럽게 잘하고 있는 모범적인 부녀회장이다.

이 부녀회장은 시상식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할께요"라고 말했다.

콘티비충남방송 이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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