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회관서 30일 오전 11시,오후7시30분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0일(수) 오전 11시(학교단체)와 오후 7시30분(일반) 2차례에 걸쳐 기획공연으로 국내 유일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뮤지컬 “플라잉”을 공연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10,000원으로 예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할 수 있다.

 

 “플라잉”은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난타, 점프 연출)가 만든 공연으로 2011년 경주엑스포를 시작으로 누적관람객 60만명을 돌파했고 이스탄불, 홍콩 등 해외공연까지 총 1,300여 차례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도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투어와 함께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초청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플라잉”의 이야기는 역사 속 신라시대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넘어오고, 대회를 앞둔 치어리딩 팀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정통 체조 장면과 신라무예가 곁들여진 절도 있는 퓨전무술 장면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을 예정이다.

 

 한편, 공연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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