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생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5일(목) 11시부터 본부 내에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지난 9월에 이어 금번 제 5회 장터 역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해나루 명천맛김에서는 실치김, 고추부각을 판매하고 아삽야콘에서 생야콘, 야콘즙, 아래위에같은밤에서 밤, 땅콩, 소들강문에서 손두부, 백석올미 마을기업은 마을 특산품인 매실고추장, 매실한과 등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직거래장터’라는 상생과 화합의 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진화력의 지역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진화력은 직거래 장터 외에도 매월 ‘당진시장 가는 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본부 전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당진의 우수 농․특산품을 구매하고 있다. 당진화력은 지역 상생을 위한 이러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실천하여 지역 사랑에 앞장 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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