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45회 역전마라톤대회 출정식에 24명의 선수와 감독 및 코치가 참석하여 필승을 다짐했다.

23일부터 2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일차 서산국민체육센터주차장 ~ 충의사(35km), 2일차 충의사 ~ 충남도청(35.5km) 구간으로 총70.5km이다.

황연종 교육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작년 대회에서 아쉽게 2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꼭 우승을 해서 서산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부상을 조심하도록 당부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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