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석면 대두1리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지난해 10월부터 총 사업비 2억여원을 들여 건축면적 132㎡, 지상 1층 규모로 부석면 대두1리 마을회관·경로당이 건립됐다.

특히 이세구 대두1리 이장, 최용희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 성공적인 준공식을 치러냈다는 평이다.

앞으로 부석면 대두1리 마을회관·경로당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마을 주민들의 소통 창구이자 노령 어르신들의 취미생활 및 정보교환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마을 이미지 개선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정비가 필요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지속적인 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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