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예총 서산지회 최차열 지회장

'2017 찾아가는 거리 음악회'가 (사)한국예총서산지회, 대산주민자치위원회 주최·주관으로 대산읍 한뫼쉼터에서 지난 14일에 열렸다.

행사에는 장갑순 서산시의원, 김세철 서산시문화예술과장, 한옥희 대산읍장, 최차열 사)한국예총 서산지회장, 김기진 대산읍 주민자치위원장, 관계자 및 주민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공연에는 ▲뜬쇠공연(뜬쇠예술단) ▲초대가수(금채안) ▲색소폰연주(김영운) ▲민요가요(최정선) ▲연주기타등(하울림) ▲초대가수(정혜림)으로 진행 되었고, 사회자로는 가수 정혜림의 진행을 하여 관람하는 주민들의 감동과 행복, 추억을 안겨주었다.

본 행사의 주최·주관하는 사단법인 한국예총 서산지회 최차열 지회장은 “찾아가는 거리 음악회는 열악한 지역 환경에서 취미생활을 넘어 봉사의 정신으로 임하고 있는 예능인들이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날 저녁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마음의 행복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대산읍 한옥희 읍장은 “대산읍 한빛쉼터에 찾아가는 거리 음악회가 읍민을 위해 찾아주어서 감사하다.”며 “대산읍 한빛쉼터가 대산읍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서 한빛쉼터가 대산읍의 문화거리가 되길 기대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서산시의회 장갑순 시의원은 본 행사장을 찾아 읍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 하였으며, “이 행사에 노고가 많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따뜻한 봄날 꽃들이 만발했는데 꽃 중의 최고의 꽃은 웃음꽃이며 이 행사에서 여러분들의 웃음꽃이 피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서산지회와 대산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최·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거리음악회는 대산읍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의 접근이었고, 행복 및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대산읍민은 “대산읍에서 이렇게 좋은 문화·예술을 접할지는 예상도 못 했으며 본 행사를 준비하여 읍민들에게 혜택을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김기진 위원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진행/ 서부본부 이순례 사무국장

취재/권근한 주재기자




▲ 한옥희 대산읍장

▲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

▲ 서산시 문화예술과 김세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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