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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하고 어민들 어려움 덜어주는 첨단 개발품 선보여
[1호] 2017년 05월 29일 (월) 16:34:46 정형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향토우수업체탐방] 한서대학교 해양창업보육센터 - 월드콥터코리아(주) 이원학 대표와 마린맨(주) 손태승 대표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가 관람객 45,584명, 상담계약실적 2억 5,184만 달러의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5월 25일 개막해 나흘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27개국 387개사 1,607부스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해양레저분야 유럽 최대 빅바이어 네덜란드 ‘왓스키(Watski)’사를 비롯하여 세계 20여 개국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 유망 제조업체들과 열띤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그 결과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지난해보다 상담계약액이 약 18%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해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굴기를 증명하는 자리가 됐다.

이 행사에는 한서대학교 해양창업보육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2개 업체가 출품하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월드콥터코리아(주) 이원학 대표와 마린맨(주) 손태승 대표가 만든 개발품의 킨텍스 출품이 큰 주목을 받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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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콥터코리아(주) 이원학 대표가 개발한 에어보트(SEA TIGER)

 

지난 1년간 준비해온 시제품 에어보트(SEA TIGER)를 시장에 공개하는 첫 무대이다. 회사의 역량을 모두 투입하여 소진한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주문을 받거나 혹은 투자를 받기 원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 회사의 에어보트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최고수준의 에어보트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헬리콥터 설계와 제작기술을 접목하여 성능과 중량, 가격 면에서 탁월한 에어보트로 태어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로 홍익인간’ 이념아래 인명구조용 에어보트를 개발하였고 내년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청년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지역사회의 모범적이고 건전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월드콥터 코리아(주)는 충남 태안군 남면 곰섬로 한서대 태안비행장 항공창업보육센터에 소재하고 있다.

이원학 대표는 “저는 39년간의 항공기설계 개발을 천직으로 알고 평생을 살아 왔습니다. 3번의 경비행기를 개발했고 4번의 헬리콥터를 개발했습니다. 지난 7번의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모두 고유모델 설계 및 제작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25년간 복합소재 헬리콥터를 4차례 설계 개발했으며 이것은 한국인으로 최초의 고유모델 헬리콥터였다(한국과 미연방 헬리콥터 설계특허). 그는 대학에서 항공공학을 공부했고 한국공군에서 정비병으로 일했으며 미국에서 FAA 엔진 및 기체 정비사를 공부했다.

공기역학과 구조역학분야 모두에서 독창적인 설계능력이 있으며 실제 항공기 제작에 필요한 목공, 용접, 기계가공, 알루미늄, FRP몰드와 실리콘몰드 제작 및 복합소재 작업에 대한 풍부한 실무경험이 있어 경비행기나 소형헬기는 전 과정을 설계 제작 개발할 수 있다.

특히 이원학 대표는 “젊은 엔지니어 훈련을 잘 할 수 있으며 가난한 제3세계 사람들을 위한 초저가보급형 월드콥터에 인생을 걸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연료사용, 5인승, 2억원 이내의 세계인을 위한 헬기-월드콥터가 바로 그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실은 녹녹하지 않았다. 월드콥터 상용개발에는 최소 30억원의 자금과 3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헬리콥터 기술과 양산기법으로 단기간에 사업화를 갖출 아이템으로 에어보트사업을 먼저 하기로 했던 것이다.

기업이념과 기술의 활용성, 사업성을 모두 만족하는 것이었다. 에어보트는 2017년 3월말 시제품을 완성하여 시험에 들어가고 주문은 하반기부터 받으며 양산은 올해 10월 이후에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사업적인 면에서는 이 대표가 많이 미흡하기에 좋은 팀 멤버와 전문가의 지도를 받길 원하고 있었다.

 

=항공기 개발경력

2014년 : 제8호, 월드콥터 양산모델 설계제작-한국정부 지원-300마력 터보처져

2009년 : 제7호, 월드콥터( Worldcopter) 설계제작-한국정부 지원 300마력 한국엔진

2006년 : 미국(Helipower Helicopter)소속 한국파견 근무시작, 한성ILS 항공사업본부장 겸직

2006년 : 제6호, 헬리콥터 (Helipower-3000)설계 제작300마력 로터리 터보엔진

2002년 : 제5호, 헬리콥터 (Helipower-2500)설계 제작-220 마력 6기통

1999년 : 제4호, 헬리콥터(side by side) 설계 개발

1995년 : 미국 Seattle Aerotech 헬리콥터 엔지니어링 회사 설립( 설계 및 시제품개발 용역)

1988년 : 제3호, 경비행기 설계제작 – 인하공전 항공기계과

1982년 : 제2호, 경비행기 설계제작 - 인하대학교 항공공학과

1981년 : 제1호, 경비행기19살 때 한국 민간인 최초로 경비행기 설계제작

1976년 : 항공기설계가로 일생을 정하고 독학에 매진 (중2학년)

 

= 정부연구과제(총괄 책임자) 수행실적

2005-2006년 : 경남 테크노파크, 키트 헬기 양산시스템 및 사출 로터브레이드 개발, 최신 복합소재 양산기술 (Infusion) 개발, 자체 제작된 대형 몰드에 의한 신속한 생산성으로 혁신적인 초저가 헬기(4인승, 2억원)실현 가능 생산기술 확보

2006-2007년 : 한국항공조합 지원, 키트용 소형헬기 트랜스미션 개발

엔진에서부터 클러치, 샤프트, 메인 및 테일 트랜스미션, 로터허브시스템 등 헬리콥터의 모든 파워트레인 계통전체 자체설계 및 제작, 시험기술 확보

2008-2009년 : 경남테크노파크, 헬리콥터 베어링래스 테일 샤프트 및 다이나믹 댐핑 시스템 개발, 임계공진 속도를 초과하는 헬기 초 장축 테일 샤프트를 중간 베어링 없이 한 개의 다이나믹 댐핑으로 지지하는 초 장축 구동기술 확보

2012-2014년 : 산자부 동남광역권, 키트 헬리콥터 터보차저 엔진개발,

국산 자동차 엔진을 헬기엔진으로 개조하고 엔진 다이노 메터 내구성 시험 및 헬기에 장착하여 실재 시험비행(가난한 제3세계에서는 항공기 휘발유 구입이 어려우므로 대량 수출을 위해 자동차 연료사용 헬기엔진개발은 필수과제)

단기정부 지원과제로 다음과 같은 단기과제를 기획, 주관 : 헬리콥터 고유 진동분석 및 공진 회피과제(2012), 헬리콥터 인테리어 개발(2013), 초고장력 한국형 항공볼트 개발(2014)

 

= 학력 및 자격증, 특허사항

1993-1996년 : 에버렛 시립대학 항공학과 (FAA 엔진 및 기체 정비사) 졸업

1988-1990년 : 인하공업전문학교 항공기계학과 졸업(대한항공 전액장학생)

1981-1982년 : 인하대학교 항공공학과 (중퇴)

1978-1981년 : 안양공업고등학교 기계설계과(제도 및 가스용접전공)

2000년 : 라빈슨 헬리콥터 정비코스 수료함.

그 외 단기적으로 진동분석 관련 많은 세미나 교육 이수, 실험항공기협회(EAA) 1989년 이후 멤버로 오스코시 9회 참관(플로리다 1회. 알렝톤 10회 이상, 헬리엑스포 3회 참관, 미국 농업항공기전시회, 싱가폴 에어쇼, 북경에어쇼, 서울 에어쇼 등)

자격증 : 미연방 항공기 기체 및 엔진 정비면허 (FAA A & P Licence) - 1996년

한국 항공 산업기사 - 1989년

한국 가스용접 기능사 - 1980년

라빈슨 헬리콥터 정비인증 - 2000년

특허 : 미연방 헬기설계특허(USD467861S), 한국특허(30-0794654)외 4개 출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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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맨(주) 손태승 대표가 개발한 선박 무선 조종시스템

마린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손태승 대표는 1955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1989년 한국특수조선 엔진 책임자,1990년 태안조선소 대표, 1998년 미국 알칸소주 american marine jet 수료, 2001년 아프리카 가나 테마조선소 기술 지도 이후 토고, 모로코, 카메룬, 미얀마, 필리핀 등지에서 기술지도에 나선 이 분야 전문가다.

손 대표는 2010년부터 충남 태안에 ‘마린맨’을 설립한 후 선박 수리업을 하면서 선박 무선 콘트롤을 개발, 시험성공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동기에 대해 손태승 대표는 “갈수록 어족 자원이 고갈됨에 따라 어촌의 생활경제가 심각해지고 선원 구하기가 어려워 대부분 외국인들을 선원으로 채용하고 있으나 언어불통, 침식제공 등 어려움이 많아 이중고를 겪는 게 어민들의 실상입니다. 이에 무선 조종 시스템 개발로 선원 한사람 몫을 하는 것은 물론이며 리아스식 간만조차로 입출항에 어려움이 많고 스치로폼을 타고 내리는 위험을 해결하여 조업시간을 2시간 이상 연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손 대표가 개발한 무선 선박 조종시스템은 어민들에게 꼭 필요한 선박 물품이라 인정한 한서대학교에서 해양수산부 장관님에게 추천했었다. 이에 손태승 대표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장관님에게 기능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선박 물품으로 선박기술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기능 검증을 받게 해달라고 건의하였고 긍정적 답을 들었다.

이후 한서대학교 해양창업보육센터에서는 어선뿐 아니라 레저선박에도 유용한 시스템이라 판단하고 킨텍스 보트 박람회에 출품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손태승 대표는 “무선 선박 조종시스템의 개발로 외국인 선원채용에 의한 외화 절약과 어민들의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제조공정에 의한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제품개발 배경

리아스식 해안으로 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바다 일원에서 영세어민 대부분이 심한 간만의 차이로 인하여 물때를 맞춰 입항하고 출항하는 어려움 속에 오랜 세월을 반복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손태승 개발자는 어민들의 시간과 물때를 기다리지 않고 입출항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숙원 사업을 해결하였다. 영세어민들의 부부조업이 일상이었으나 이젠 인원1명으로 혼자 조업이 가능하여 이 제품 개발은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

무선 선박 조종시스팀을 개발한 ‘마린맨’은 누구나 손쉽게 배워 입출항 및 조업까지 손쉽게 혼자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어민들의 생계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담보) 특허출원(OUR.REF.P2015-2016)으로 혼자서도 조업이 가능한 타이머 기능, 리모컨 조종이 가능한 이 제품은 엔진시동, 엔진정지, 전진, 후진, 좌현, 우현, 속도(고속/저속), 앵커(업/다운), 메인케이블(단전/송전), 초크 작동, 유압로라PTO 무선콘트롤이 가능하다.

 

= 마린맨 손태승 대표 경력

1998년 : 미국아칸소 노스아메리칸 마린 젯트 제작기술 수료 엔지니어

선박조종 시스템: 리모콘 하나로 모든 기계적 요소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발명품. 안정성과 경제성과 편리성을 감안하여 계획하고 설계, 제작

 


   
 
  ▲ 월드콥터코리아(주) 이원학 대표가 개발한 에어보트(SEA TIGER)  
 
   
 
   
 
   
 
  ▲ 마린맨(주) 손태승 대표가 개발한 선박 무선 조종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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