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최고 먹거리 ‘대하’가 나가신다!

 

- 가을철 최고 먹거리 ‘대하’가 나가신다! 제22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하늘은 높고 모든 먹을거리가 풍성해지는 가을철의 최고 먹거리이자 별미인 남당항 ‘대하’가 통통하게 살을 찌우고 전국의 미식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9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낙조와 바다가 아름다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철을 맞이하여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남당항 대하는 해산물인 만큼 미네랄과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미용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도 좋아 우리 몸에 많은 이득을 주는 먹거리이다.

9월 8일(금) 17시에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이 진행되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 대하 잡이 체험’은 남당항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매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초등학생까지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은 참가비 만원을 받고 있다.

한편 추진위는 축제기간 양식 1kg 판매는 35,000원, 식당에서 드시는 가격은 45,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하여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로 하여금 구입가격에 대한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가격공시를 통해 가격이 아닌 ‘덤 문화’를 통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상인들이 노력하고 있다. 대하를 맛보시고 남당항의 아름다운 낙조도 보시면서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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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혈관 숫자알기 서명운동 실시

- 홍성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 연계, 4일 17시 발대식 가져

 

 

홍성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을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압과 혈당관리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서명운동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주간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이에 따라 4일 17시 홍성군보건소 앞 광장에서 관련 기관 및 단체, 건강이음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각 가정 등에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 30여명이 우편배달용 이륜차(오토바이)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깃발을 꽂고 참석, 군민에게 건강배달을 약속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서명운동 홍보․지원 의지를 북돋았다.

서명운동주간에는 직장생활로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3040세대의 주요 근무처인 기관․기업체를 찾아가는 이동 레드서클존(건강측정․상담)이 서명운동과 함께 진행된다.

이를 위해 9. 5 ~ 9. 6, 2일간 출근길 교통거리 3곳(덕산통사거리, 군 농협 앞, 광천오거리)에서 캠페인 노래에 맞춘 율동과 피켓 등을 활용 사전홍보가 이루어진다.

보건기관에서는 서명과 혈압․혈당 측정이 상시 가능하며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 홍성장, 충남도청 카페 등에서도 실시된다.

또한, 서명자 특성에 따라 직장인에게는 작은 롤마사지기, 일반주민에게는 홍보파스, 우체국을 이용 서명자는 홍보우표 등을 제공하는 등 다채롭고 소소한 홍보물품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명운동은 본인의 혈압과 혈당수치를 기록하고 서명하는 절차로 이루어지며, 수치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그 자리에서 측정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건강혈관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고자 계획됐다.”라고 말하며 많은 군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 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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