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12월 1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어린이도서관은 매년 대출 권수가 가장 많고 연체가 없는 도서관 이용자 중 다독자 와 책 읽는 가족 선정하여 상장과 책 읽는 가족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으며, 2017년 가장 책을 많이 읽은 다독자는 함 이린(232권) 등 5명과 책 읽는 가족으로는 황 인길 가족(995권)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책 읽는 가족 인증서가 전달되었다.

서산시복지재단 사무처장 김영제(센터장 겸임)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어 독서를 멀리하는 요즘 수백 권씩 책 읽기를 즐기는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독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12월 21일은 알차고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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