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9일 오전 10시부터 2018년 첫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 행사는 당진화력본부 전 임직원과 한전 KPS, 한전산업, ㈜금화, LS 컴퍼니 등 협력사 직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본 행사는 헌혈을 통한 사랑실천·생명나눔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을 통하여 올해로 15년째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직원들이 기증한 소중한 헌혈증은 혈액이 부족한 병원에 보내져 우리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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