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환경·관광·복지 분야 및 노인 삶의 질 향상 -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2월 8일(수)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 태안군수를 비롯해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태안군시니어클럽 관계자 및 사업 참여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서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태안은 65세 이상이 27%로 초고령사회로 매년 노령인구가 증가되고 있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를 통한 소외감 해소,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어 일석 사조의 이득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행복에너지, 행복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까지 민간과 공공분야 약 6만개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그 결과 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굴껍데기 발전원료 재활용 사업」을 통해 2017년도 공공기관 일자리콘테스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