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주)(대표이사 김희철)에서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누기사업 8차 사업 평가와 9차 사업진행을 위한 보고가 31일 멘토와 멘티,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 날 평가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영상보고를 통하여 돌아보고 9차 사업계획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기 위한 간담회에 이어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랍장을 조립하여 취약계층에 지원하여 받는 입장에서 봉사를 통하여 주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 되었다.

 

희망나누기 사업은 2010년부터 기업이 지역 청소년복지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대표적 사례로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원봉사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1대1의 결연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문화체험, 학습지도,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례를 발굴하여 해소하므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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