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북읍 마을복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장군수구청장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 수상!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9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18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본부에서는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약속대상 평가단을 구성하여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예비후보자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전수조사 등을 병행하여 면밀히 평가를 실시하였다.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등 7개 항목 및 세부지표에 따라 7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김석환 홍성군수는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10만 홍성 군민과의 약속을 더욱 중요시하며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필히 실천을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주신 상으로 생각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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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적극 행보’!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3일 국회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홍문표 의원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3일 오전 11시 국회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을 만나 홍성군 현안사업인 ▲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총 사업비 180억 원)와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총 사업비 186억 원)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김 군수는 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을 극복하고 맞벌이가정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동일공간에 육아부터 가족 휴식공간까지 포함하는 맞춤형 통합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점 사업임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에 대해서는 충청유교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통해 충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침체되어 가는 홍성군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군 핵심 사업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오늘 방문은 민선 7기 취임 당시 밝혔듯이 홍성군이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하기 위해선 그 성장기반이 탄탄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의 핵심 사업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6월에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국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국비전략협력관을 배치 운영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홍성군은 2019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예산으로 324억 원을 확보해 올해 예산인 221억 원보다 103억 원이 증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김 군수는 “지역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군의 각 부서에도 중앙부처 수시방문을 독려하는 등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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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난해 재정규모 6,594억원, 전년대비 153억원 증가 !
홍성군, 재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2017회계연도 재정공시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2017년 재정운용에 관한 사항을 주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 홈페이지에 2017회계연도 홍성군 재정공시를 게시하였다.

2017년도 재정운용 결과를 대상으로 살림규모, 재정여건, 부채·채무·채권, 주요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분류 59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로 구분하여 공개한 것이다.

홍성군의 2017년도 살림규모는 6,594억원으로 전년대비 153억원 증가했으며, 주민 1인당 지방 채무는 5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콕 보급사업’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 사항은 5건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홍성군은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5천만원의 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았으며, 올해도 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신속집행 실적으로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군 박종진 예산팀장은 “우리군은 주민 1인당 세출규모는 높은 반면, 주민 1인당 채무 및 채권현황이 낮아 전반적인 재정운영상황은 동종 군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재정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며 “우리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의존적 세입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세수증대를 위한 자구노력과 국비 협력관 제도를 시행하여 국·도비, 교부세 등 의존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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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홍북읍!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복지사 회의 등 다양한 주민 행사 개최


홍성군 홍북읍은 지난 8월 29일 주민자치위원회 8월 월례회의를, 30일 마을복지사 회의를 개최하는 등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고장을 만들고 있어 화제다.

지난 29일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내포출장소) 회의실에 모인 홍북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오는 10월 2일 홍북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수강생들이 그간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30일에는 홍북읍 마을복지사 30여 명이 홍북읍 주민자치센터(구 복지회관)에 모여 그간 마을복지사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며 준비한 생활용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화 마을복지사는 “며칠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읍사무소 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 마을복지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주민 중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만 홍북읍장은 “홍북읍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마을복지사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화합하는 홍북읍,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홍북읍을 만들기 위해 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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