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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산림훼손 없는 회처리장 유휴수면 활용 수상태양광 준공
[1호] 2018년 10월 26일 (금) 10:02:37 이태무 기자 kissqwerty1@naver.com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 국내최초의 회처리장 활용 3.5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가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25일(목) 오후4시에 전력문화홍보관내 석문각에서 국내최초의 회처리장 활용 3.5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홍장 당진시장, 각개 시민·지역단체, 석문면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일부 무분별한 태양광 사업으로 인해 산림훼손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 발전소에서 연소된 석탄재를 매립하는 ‘회처리장 유휴수면’을 활용해 부유체를 띄우고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얹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준공된 당진화력의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설비용량 3.5MW급으로써 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연간 4.5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가정집 160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특히, 17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어 환경영향을 최소화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당진화력 관계자는 “금번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통해 동서발전의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대한 노력을 알림으로써 화력발전소에 대한 지역주민의 부정적 시각을 상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농어촌공사와 협업을 이룬 80MW급 ‘대호호 수상태양광’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해 가스전 인프라를 활용한 200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위해 풍황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전원(電源)을 다각화하여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부응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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