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화력, 노사합동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상호협력 협약 체결

상생을 위한 발걸음, 당진화력이 함께 합니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11월 21일 (수) 10시30분에 나래센터(구 군청사) 커뮤니티홀에서 한전KPS, 한전산업개발과 함께 노사합동 장애인재활센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장애인의 권리와 노동권 향상 △공익목적 행사의 긴밀한 협력 △자원봉사 교류 및 자원연계 협력 △협력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 취약계층의 생활개선과 장애인과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협약식에 참석한 당진관내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2개소에 550만원 상당의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과 인덕션,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 4종을 전달하였다.

기증된 물품은 당초 당진화력 자체 노사화합 행사에 사용될 물품이었으나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과의 합의를 거쳐 지역사회에 기증하기로 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당진화력은 매월 이웃사랑자매결연가정 62가정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약 8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노후주거시설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활동 등 당진지역 취약계층 복지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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