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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마을교육공동체 일궈나가는 초석 될 것”
지역 주민-기업-학교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 열려 '눈길'
[1호] 2018년 11월 26일 (월) 10:46:51 류병욱 기자 jmhshr@hanmail.net
   
 
  ▲ 길마당축제에서 대산초 발표회 모습  
 

지난 20일 대산마을교육공동체(위원장 이보연) 주관으로 ‘제2회 길•마당 축제가 열렸다.

 

대산 관내 6개(대산초, 명지초, 서산대진초, 대산중, 서산명지중, 대산고) 학교의 초·중등예능 발표회를 겸한 이날 행사는 1천 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로 예능 연합발표회, 체험 및 홍보 부스, 전시회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2부 순서로 지역명사초청 문화공연, 주민화합노래자랑 순으로 이루어졌다.

 

초·중등 예능 연합 발표회에서는 통해 평소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다양한 꿈과 끼를 주민들에게 맘껏 드러내보였다.

행사장을 찾아준 지역주민들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성과들을 펼칠 때마다 뜨거운 갈채를 보내주었으며, 지역의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흐뭇해하였다.

 

이보연 위원장은 “대산지역에서 6개의 학교가 연합하여 문화행사를 가진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이어서 의미가 있으며, 대산마을교육공동체를 일궈나가는 초석을 놓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행사 추진 소감을 전했다.

김기진 대산고등학교운영위원장은 “대산마을교육공동체 중심으로 지역교육문제를 고민하는 모습이 참 고맙다.”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산지역기업체(한화토탈,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엘지화학)의 후원에 힘입어 풍선아트, 전통놀이, 추억의 먹거리, 페이스페인팅, 도예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운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부스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나눠주기도 하였다.

 

1회에 이어 제2회 길·마당 축제를 개최한 대산마을교육공동체는 학생, 주민, 기업이 지혜를 모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마을, 어디서나 배움 활동이 일어나는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내년부터는 마을학교와 마을교사를 육성하는데 더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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