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보호 작업장 생일잔치

 

서산시와 ㈜SK건설『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1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SK건설과 『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곡면 무장리 일원에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우리지역 특화산업인 자동차관련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과 (주)SK건설 조기행 대표이사는「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특수목적법인 설립 시 출자 및 신용보증과 안정적인 사업완료를 위한 책임준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서림종합건설㈜, ㈜도원이엔씨) 참여를 주요내용으로 하는「투자유치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약속했다.

총사업비 2,755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일원에 약1,656,000㎡(약50만평)규모로 조성되는 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는 국지도 70호선과 접하고 있으며 현재 당진~대산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로 물류수송의 편리성 및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서산시의 산업단지 분양률은 98%로 향후 2~3년 내에는 산업단지가 현저히 부족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사전에「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산업입지 수요에 대비하고, 기 조성된 오토밸리, 인더스밸리, 테크노밸리와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산업분야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산업단지는 2019년 중앙투자심사 및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들어가 2021년 착공, 2026년 준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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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최우수자치단체 선정

- 2년 연속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교부세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을 받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제 확대’는 현 정부 국정과제 및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 중 하나로 지자체별로 활성화를 위해 앞 다투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우수한 자치단체 운영 모델 발굴 및 전파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부터 우수단체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주민의 참여 수준 및 권한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 ▲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평가항목에 대한 심사 위원별 서면심사 점수를 합산한 종합점수 순으로 평가했다.

서산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의 관심제고와 이해를 돕기 위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회의를 개최하여 공모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에 노력했다.

특히,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이 통합된 서산시의 특성을 반영한 농업인참여예산제를 최초로 시행해 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농업인에게 필요한 농정시책을 발굴하고 우수제안사업은 실제로 예산에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문구 기획예산담당관은 “2년 연속 선정은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주민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효율적으로 재원이 배분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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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자활사업, 지역사회투자사업 최우수 도지사 표창 -

서산시가 2018년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 업무 평가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았다.

서산시는 “2018 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된 것을 필두로, 자활사업 최우수기관과 지역사회투자사업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사회복지분야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웃돕기 기관표창은 18만 서산시민의 강한 응집력과 이웃사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밑바탕이 되었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한 몫 했다.

또한 서산시는 맞춤형복지팀을 15개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저소득층 발굴과 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였고, 생활보장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저소득층 255가구의 권리 구제와, 차상위 자산형성사업과 자활사업 추진으로 저소득층 생활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광주 사회복지과장은 향후 저소득층의 기초적 생활보장 지원분야 외에도 위기가구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가면서,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 중심으로 시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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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의 집’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식사와 쌀 정기 후원

서산시 성연면의‘심마니의 집’대표(구자문)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2011년부터 후원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식사와 쌀을 후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심마니의 집 대표는 2011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장뇌삼을 후원하였고, 2013년부터는 장뇌삼백숙 식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연말에는 쌀을 구입하여 후원해 왔다.

취약계층 가정의 식사제공은 조손가정과 영양식이 필요한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후원하고 있으며, 외식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게 좋은 기회도 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식사를 후원 받은 한 아동의 양육자는“평소 아이와 외식을 하기 어려운데 좋은 음식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명근 여성가족과장은“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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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교통과 “장애인 보호 작업장 생일잔치” 후원

서산시청 교통과가 2018년 하반기 수시평가에서 받은 상금으로 지난 18일 서산시 장애인 보호 작업장(원장 이기남) 직원들의 생일잔치를 후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교통과는 이번 수시평가에서 임시공영주차장 18개소 436면의 주차 공간을 새로 마련하는 등 ‘쾌적한 주차공간 확보&도심권 환경 정비’로 장려상을 수상했고, 이를 통해 받은 상금으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서산시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생일상을 마련했다.

교통과 직원들은 한목소리로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과에서는 지난해에도 상반기 수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을 가뭄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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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로 훈훈한 연말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인지면적십자회가 함께 손 맞잡아 -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사 인지면분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동문동 청원꽃게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대접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말을 맞이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겨울 내의를 선물로 준비했으며 대한적십자 인지분회에서도 동참해 떡과 과일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또한 조성호 체육회장은 백호 조기축구회에서 기탁한 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면서 개인적으로 양말세트를 선물로 준비해 훈훈함을 더하였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자리가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모두가 행복한 나눔행사가 되었다”며 “면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최우수자치단체 선정

▲ 심마니의 집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식사와 쌀 정기 후원

▲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로 훈훈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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