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19 수 11:15
> 뉴스 > 종합
     
[쉼터]행운과 행복의 차이
[1호] 2019년 02월 26일 (화) 18:10:58 충남인터넷뉴스 shanews@shanews.com
   
 

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토끼를 노리는 천적이 많은 산속에서
두 마리의 토끼는 서로를 위하며
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숨어서 몰래 엿보던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이라는 이름을 붙여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토끼 중 한 마리는
이후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봐. 오늘도 행운을 찾아 먹기 시작했어.
어제는 열 개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먹었지.
이제 나에게는 언제나 행운이 가득할 거야."

그러나 다른 토끼가 보기에는 네 잎 클로버만 찾느라
다른 클로버를 잘 먹지 않는 친구의 몸이
점점 야위어 가고 있었습니다.

"네가 행운을 찾아다니는 동안 계속 약해지고 있잖아.
여우라도 만나게 되면 도망칠 힘도 없을 거야.
나는 그동안 평범한 클로버를 계속 먹어
이렇게 살도 찌고 다리에 힘도 있는데.
네가 네 잎 클로버를 '행운'이라 부른다면
나는 세 잎 클로버를 '행복'이라고 부르고 싶어."

-----------------------------------

왜 주변에 널려있는 행복의 요소들을 멀리하고
알 수도 없고 근원도 없고 불확실한 행운에
그리도 매달릴까요?

진정한 가치가 행복에 있는지
행운에 있는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혼란한 세상인 걸까요?

우리는 네 잎 클로버가 주는
뜻하지 않은 행운에서 얻는 기쁨보다,
우리 주변에 다양하고 풍부한 세 잎 클로버를 통해
더 안정되고 풍요로운 행복을
가질 수 있습니다.

--------------------------
# 금주의 명언
행복이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 요슈타인 가이더 –

 

충남인터넷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서해안뉴스(http://www.s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서산시 중앙로 98-1 번지 문의전화 041-668-1116 팩스 041-668-1150 | 등록번호 : 충남아00041
등록일자 : 2008년 6월 25일 | 발행·편집인: 서영태 | 실무책임: 이분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분임
Copyright 2009 충남인터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h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