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사 착수 보고회 모습

 

홍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홍성군이 2월 발주하였고 과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재)한국산업관계 연구원이 오는 10월 24일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현 청사는 일제가 홍주의 맥을 끊기 위해 홍주동헌 앞에 청사를 가로막은 것으로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군 청사의 노후화 및 분산화로 업무효율의 저하와 민원인의 불편이 따르고 있어 신청사 건립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

군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억 원 이상의 신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하여 2019년도 현재 398억의 기금을 적립하였고 2016년 홍성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역량강화 교육과 실무위원회 8회, 선정위원회 7회를 개최하여 청사이전 예비후보지 주민공모 실시, 청사입지 로드맵 수립, 주민의견 수렴 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통하여 결정한 바 있다.

앞으로 군은 4월에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선정에 따른 입지 선정 방법, 주민 공모 절차 등의 설명과 주민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4월에서 5월 사이에 신청사 후보지 주민공모를 30일간 실시하여 예비 후보지가 결정되면 주민들로부터 공모된 후보지의 입지여건 등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군은 입지여건 분석과 평가 기준에 따른 평가를 통해 금년도 10월중에는 신청사 건립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군은 신청사 건립 후보지 결정 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2021년 신청사 건립 실시설계를 실시하여 2022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사 신축은 군의 지속성장에 따른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행정 기능의 환경변화, 홍성군의 발전과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할 홍성군 최대 현안 사업이라고 말했으며”,“후보지 결정에 최대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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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영농, 홍성군이 책임지겠습니다 !!

홍성군이 영농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농번기 이전 마무리하기로 하고 91억원의 사업비를 조기에 집중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반시설 홍성 군민의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번기 이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온 힘을 쏟고 있는 것

우선 농업생산 기반시설 중 미정비된 구역을 대상으로 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69개지구 29.1km, 배수로 정비 18개지구 5.7km 등의 사업을 19년 2월 조기 발주하여 공사를 추진 중이다.

군은 4월 전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편리하고 농민들에게 유용한 영농기반 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가뭄이 반복될 것이 우려되는 만큼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도 지속 추진중에 있다. 군은 이미 20개공에 대한 농업용 관정 개발 완료로 추가 용수원을 확보했다.

그 외에도 군은 홍성군 11개 읍면에 대한 송수관로 11.2km 설치, 농업용 지하수 191공 관리 사업 등을 통해 용수를 충분히 확보, 영농시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노후 상태가 심하고 담수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취입보 4개소에 대한 유지보수, 간이양수장 설치 5개소 등의 사업도 병행 추진중에 있다.

또한, 군은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등 6개 상수도 미급수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상반기 중 20억원을 들여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각 마을회관에 홍보 현수막·포스터 게시, 읍·면 이장회의와 각종 회의 및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논물 가두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상습 가뭄지역엔 논물가두기 수시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농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농사지으실 수 있도록 영농관련 사업조기 완료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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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군민 서명’ 운동 전개

홍성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골고루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이전을 촉구하는 ‘내포 혁신도시 지정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각 사회단체, 홍성군의회, 홍성군이 상호 협심하여 군민들에게 서명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한 달간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 각 공공기관, 홍성역ㆍ시장ㆍ길거리 등 주민다중 이용장소에서 안내문을 배포하고 군민서명을 받아 중앙정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004년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사업을 전개했으나,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충청남도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道 단위에서 유일하게 충남만 혁신도시 대상지에서 제외했다.

이후 충남은 세종특별자치시 분리 출범에 따라 인구와 면적, GRDP (지역내총생산) 등 수많은 재정적·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 했다.

또한,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지역 성장거점 육성 정책에서 소외됐고, 혁신도시법에 따른 공공기관 지역 인재 의무 채용 혜택에서마저 배제되는 등 심각한 역차별을 겪고 있다.

홍성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2020년 인구 10만명 목표인 내포신도시의 인구증가율과 세수증가율이 둔화되고 공공시설의 유지관리비용이 급증하는 등 신도시로서의 자족기능이 약화되어 군정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권과 충남도는 지난 3월 12일 국회 본관에서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문이 담긴‘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공약 핵심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이라며,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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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한 방역 정책 시행 눈길

고령화, 소규모 영세농 위한 ‘찾아가는 가축 질병관리제’ 추진

홍성군은 소규모, 고령화, 여성축산인 증가 등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가축질병관리제’를 추진한다.

가축질병관리제는 사회적 약자 지원의 일환으로 수의사가 농가를 직접 찾아가 가축질병을 사전 차단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 예찰업무에서 탈피하여 검진, 치료, 사양관리를 하는 선진 질병 관리시스템으로 소규모 영세고령농가 70명이 대상(15두 미만, 70세 이상)이 되었으며, 공수의사가 매월 대상농가에 방문해 검진 및 컨설팅을 하고 질병 발생 시 직접 치료비만 지급하면 된다.

이번 제도를 통해 군은 영세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질병발생 시 농가, 수의사, 검사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동시에 무분별한 자가 치료를 통해 야기되는 동물약품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도 기대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제도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 등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전예방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 받는 방역정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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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운영

- 이번 달 27일까지.. 홍성군민 20명 대상 교육진행 -

△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 이유식·유아식 (쌀크로켓/단호박죽)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식자재로서 쌀의 가치를 홍보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회에 걸쳐 일반소비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먹거리 다양화 등으로 쌀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건강식에 대한 선호도 증가 및 쌀 소비 촉진 정책 등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실생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쌀 활용방법 전달을 위해 ▲이유식·유아식 ▲보양식 ▲가족요리 ▲퓨전요리를 주제로 하여 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 보급을 통해 쌀 소비 촉진 확산에 기여하고, 쌀 소비 전문리더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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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

홍성군은 13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부군수를 포함한 홍성군 직원 58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등 사회 전반의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직원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19년 상반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관련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유정흔 전문강사 강의를 통해

우리 사회 내 잘못된 성의식, 성문화,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등의 사회 구조적 문제를 비판하고, 개인과 가정, 조직 및 지역사회 내 폭력 발생 시 적극적인 개입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용록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을 통해 왜곡된 성의식을 개선하고 폭력추방에 전 직원이 동참하는 풍토를 조성. 우리 공무원이 선도적으로 사회 전반의 폭력예방 및 근절에 앞장선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월 「청렴 오계명 선포식」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선포했으며, 2017년부터 고충상담창구를 운영. 올 하반기에는 성희롱 사이버 상담창구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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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한다!!

지난 달 베트남 하노이 모조호텔과 수출 협약 체결로 전국 최초 베트남 본격 수출을 앞두고 있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홍성군은 12억원을 2019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를 소위 박항서 신드롬으로 베트남에서 몰아치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함께 홍성한우의 브랜드 해외 인지도 확산과 국내외 판로확대의 최대 호기로 판단하고 있는 것

먼저 군은 한우 개량 및 보존이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여기고

한우 정액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3억원의 사업비로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5,700두 맞춤형 우수정액 구입시 지원할 계획이다. 한우 개량 가속화를 위한 수정란 이식 시술비도 총 125두, 3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홍성한우 브랜드 공급체계 확대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홍성한우 생산, 도축, 가공 및 판매 지원으로 유통체계 확립 및 품질 균일화를 유도하기 위해 홍성한우 전용 조사료 구입, 한우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등에 6억을 집중 투자한다.

홍성한우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사업의 경우 도축전 12개월 이상 홍성에서 사육한 한우를 홍성축산물 공판장 상장 또는 홍성한우 브랜드 인증점 출하시 장려금 3억원을 지원한다. 목표두수는 1,500두이다.

또한, 홍성한우 가공품 개발을 위해 홍성한우 전문 가공장에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작년에 홍성한우 육포를 출시하였고, 올해에는 불고기와 장조림등 비선호 부위를 이용한 가공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그 밖에 올해 10월에는 홍성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홍성한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가 명실상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한우농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한우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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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가격 올해도 꼭 확인하세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열람 및 의견제출

홍성군은‘2019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오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군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한해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열람기간 내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열람기간 동안 제출된 의견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통지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 청취를 통해 더욱더 공정하고 적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며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초수급자 선정 및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만큼 기간 내에 열람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도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병행 추진하며, 의견제출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olit.go.kr)와 한국감정원 홍성지사(☏041-634-5141~5143) 또는 홍성군청 세무과에 팩스 및 우편발송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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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가 깃든 가로수길 조성한다 !!

“군내 가로수길 중 3개 시범노선 선정, 5년간 수종 및 수형조절 등 집중관리”

충남 홍성군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부합하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명품가로수길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금년부터 5년간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우선 3개 시범노선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한 시범노선은 홍주문화회관 ~ 홍주의사총 노선 3km (소나무), 김좌진장군생가 ~ 결성농요농사박물관 노선 6km (무궁화), 덕산통사거리 ~ 동진아파트 노선 1.5km (이팝나무) 등 3개 노선으로 총 10.5km에 이른다.

군은 해당 노선에 식재된 소나무, 무궁화, 이팝나무에 대한 정형화 된 수형관리, 결식구간 보식, 병해충방제 등의 유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홍주의사총 노선의 소나무와 김좌진장군 및 한용운 생가지 노선의 무궁화 거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고양 및 젊은 세대들에게 호국의 배움터인 상징적인 거리로 거듭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품 가로수길 조성으로 보행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권 숲세권이 확보돼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 저감효과도 군은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부합한 명품가로수길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환경권 제고 및 지역 관광자원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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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 자원 현행화의 날(매월 13일) 운영-

홍성군, 신속한 재난대비 재난대응체계 확립

충남 홍성군이 매월 13일을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로 정하고 재난관리

태세 정비에 나섰다.

군은 재난 관리지원 현행화의 날을 통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율 100%를 목표로 재난발생시 필요한 소요자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자재․장비 보관과 유지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할 예정

재난관리자원은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예방,대응,복구 활동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이다.

현재 군에서는 덤프트럭, 염화칼슘, 제설차 등의 자재와 장비 등을 보관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발생시 자재 및 장비 동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실질적인 재난수습 및 복구 등 효과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인 일자리 발대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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