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마다 정성을 다해 작업하고 있는 성연중 학생들

(사)자연보호중앙연맹충남협의회(회장 최송산)는 식목일 변경 운동의 일환으로 3월 31일 지곡면 오토밸리에 출동했다.

이곳에 식재된 편백나무의 건강한 뿌리 내림을 위해 성연중학교(교장 장도훈) 학생 10명과 함께 자연보호 현장 체험학습을 지도하며 알루미늄 지주대를 튼튼하게 묶었다.

최송산 회장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나무 심기를 앞당기는 운동을 설명했다. 이어 생태계 변화에 소개하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자연보호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꿈나무로 성장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