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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 곳곳에서 풍년농사 돌입
[1호] 2019년 05월 13일 (월) 15:47:02 이태무 기자 kissqwerty1@naver.com
   
 
  ▲ 모내기 사진  
 

- 드론활용 벼 직파재배 연시회도 개최 -

우리나라 최대 쌀 생산지역으로 꼽히는 당진에서 지난달 29일 첫 모내기 이후 최근 풍년농사를 위한 모내기가 한창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합덕읍 신석리 문희식(82세) 농가에서 실시된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으로, 오는 9월 상순이면 수확해 추석 이전에 출하돼 소비자의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당진지역에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획면적 1만9000㏊의 논에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다.

김홍장 당진시장도 모내기철을 맞아 13일 고대면 당진포리 강희돈(46세)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부터 모내기에 분주한 농가를 격려하고 직접 모내기에도 참여한 다음 올 한 해 큰 자연 재해 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또한 시는 영농 시기에 맞춰 쌀 안정 생산에 필요한 영농자재 지원 사업에 3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으며, 적기 모내기를 위한 모내기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모내기를 너무 일찍 할 경우 냉해와 초기 생육지연이 우려되고, 병해충 발생률 증가 등으로 인해 미질이 떨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모내기를 너무 늦게 할 경우 벼의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들어 품질이 떨어 질 수 있다.

시가 권장하는 당진지역 적기 모내기 시기는 농업인들이 가장 많이 심는 중만생종을 기준으로 5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해나루쌀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 결과에 따라 질소질 비료를 적정 시비해 우량 묘를 육성해 적기에 모내기해야 한다”며 “이상 기후로 인한 예상치 못한 농업재해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업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벼 재해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에 위치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직파재배 단지에서는 김 시장을 비롯한 직파재배 단지 회원과 희망농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현장 연시회가 열렸다.

이번 연시회는 드론을 이용해 본답에 볍씨를 산파하는 담수산파 기술을 선보였는데, 이 기술은 파종과 시비, 제초 등 벼농사 전체기간의 소요노동력을 기준으로 관행 기계이앙 대비 약 50%의 노동력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의 담수산파방식이 관행 기계이앙과 대비해 재배안정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파종과 시비, 제초 등 벼농사 전과정의 농작업을 감안할 경우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 방식의 생력화율은 더 높다.

이에 센터는 올해 20㏊의 재배 면적에서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를 추진하고 내년에는 40㏊까지 확대한 다음 2022년까지 100㏊로 계획면적을 늘려 담수산파기술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직파재배와 종자철분코팅, 논정밀균평 등의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확산시켜 농업분야의 노동력 절감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뿌리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향에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벼 직파재배 기술 관련 문의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041-360-63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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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틈틈이 도서관 확충 나서

- 책 읽기 좋은 계절 봄, 책 있는 가게에서 즐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이 시민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책을 쉽게 빌려 읽을 수 있는 틈틈이 도서관 확충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책 읽는 가게 ‘틈틈이 도서관’은 미용실, 카페 등을 찾는 주민이 틈틈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사업체 내에 도서를 비치해 일정기간 무료로 책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다.

현재 당진에는 병원과 카페, 미용실 등 모두 11곳이 틈틈이 도서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으로, 멀리 도서관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당진시립도서관이 지난 2017년 ‘틈틈이 도서관’을 이용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4점을 기록했으며, 이중 지속적인 이용 의향도와 주변인에게 추천할 의향도를 묻는 질문 결과 각각 9.56점과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설문조사 당시 ‘틈틈이 도서관’이 보다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 시립도서관은 올해 틈틈이 도서관 4곳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틈틈이 도서관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장은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사서팀(☎041-36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틈틈이 도서관이 많이 생길수록 이용 접근성이 개선되고 이는 다시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틈틈이 도서관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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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임 시술 부부 주사 고민해결

-당진지역 35개 의료기관서 난임 주사 가능-

당진시보건소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를 돕기 위해 지역당진시의사회와 손잡고 타 의료기관에서 처방된 주사제를 당진지역 35곳의 의료기관에서도 맞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당진에는 지난해 10월 지정된 1곳의 의원에서만 인공 시술이 가능하다보니 대부분의 난임 부부들이 다른 지역의 전문 의료기관에서 인공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난임 여성들은 인공수정이나 체외(시험관) 시술에 앞서 4~8주가량 매일 정해진 시간에 주사를 맞아야하지만 부작용 등의 문제로 많은 의료기관들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처방된 주사를 놓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주사를 맞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 근육 마비 등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자가 주사를 놓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지역 난임 여성들이 안심하고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당진시의사회와 협의한 끝에 지역 내 35곳의 의료기관들이 타 기관에서 처방한 주사를 기본 진료비만 받고 놓아 주기로 했다.

참여 의료기관은 △당진동 미즈맘의원 등 12곳 △송악읍 현대내과의원 등 8곳 △합덕읍 삼성의원 등 7곳 △석문면 삼봉하나의원 △고대면 고대의원 △순성면 순성성모의원 △신평면 베스트의원 등 4곳으로 지역별로 분포돼 있으며, 자세한 의료기관 확인은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술의료기관의 의뢰서와 주사제를 지참해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주사를 맞을 수 있다”며 “많은 의료기관들이 동참해서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게 돼 매우 흡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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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작가 초청, 당진 올해의 작가전 17일 개막

- 2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진행 -

(재)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예의전당이 기획한 2019 당진 올해의 작가전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김지원 작가를 초대해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당진에 거주하며 자연을 벗 삼아 자연의 모습을 그려나가는데 능한 김지원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현대미술 최고위 과정을 수학하고 20여 년 간 서울과 인천등지에서 개인전과 초대전 등을 통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작가의 조각 작품 상당수는 자신이 예전에 실제로 경험한 사유적 공간과 장면들을 매개로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조각 작품에 집약해 옮겨놓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작의 경우 정형화된 작업 패턴에서 벗어나 진일보한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소라 브론즈를 400개 본 떠 만든 밤하늘 별자리의 지구모양, 철 파이프를 잘라 용접해 구조화된 물고기 떼 형상들,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면봉과 장고항 해변에서 주워온 불가사리와 조개껍데기를 붙여 만든 평면 작품 등 작가는 바닷가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수집해 입체와 설치 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바라보다 : Look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가전에서도 평소 작가가 사유의 프레임을 통해 경험한 추억의 경치를 새로운 감각적인 풍경으로 해석한 설치작품 7점을 선보인다.

기타 이번 작가전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당진문화재단 사업운영팀(☎041-350-2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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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위해 함께 걸어요!

- 이달 16일 당진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열려 -

오는 16일 당진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한마음 걷기 행사가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고대면 삼선산 수목원 일원에서 열린다.

당진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 식전행사와 개회식, 치매예방 체조에 이어 2.5㎞ 구간의 수목원 걷기체험이 이어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기억튼튼 학습관’, ‘치매관리 홍보관’, ‘치매안심관’ 등 치매안심센터 부스와 심뇌혈관 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체크 등 다양한 건강 증진 부수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치매와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숙 당진시보건소장은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고대면에서 개최되는 이번 걷기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며 “이 행사를 통해 치매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치매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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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내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마련

- 파업 개시 일부터 전세버스 20대‧행복택시 114대 투입 -

당진시는 한국노총 산하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 버스업체 노조의 지난 8일 전국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시내버스 운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찬반투표 결과에 따른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의 1차 조정기간이 종료되는 이달 15일부터 당진여객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시내버스 운행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세버스 20대와 행복택시 114대를 긴급 확보해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업의 영향으로 당진1동과 2동, 3동을 순환하는 미니버스는 운행이 중단되지만 평소 이용객이 많은 송악과 신평, 송산 노선은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버스 이용객이 많지 않은 합덕과 고대, 석문, 대호지, 정미, 면천, 순성, 우강 지역에서는 시가 확보한 전세버스와 행복택시가 운행한다.

시는 전세버스별로 안내공무원을 배치해 승객들에게 운행노선을 안내하는 등 이용 불편 해소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파업이 개시될 경우 시내버스 운행 차질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전세버스와 행복택시 운행 외에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혼잡노선에 대한 비상 수송차량 우선통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 관련한 문의는 당진시 교통과(☎041- 350-4521~3)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당진여객(☎041-355-3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틈틈이 도서관 설치 및 이용시민 사진  
 
   
 
  ▲ 작품 ‘소라 별이 되다’  
 
   
 
  ▲ 올해 3월 열린 1530 건강걷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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