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봉사원 등 42명 참가, 제주도에서 전국제일 협의회 도약 다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권처원)는 ‘2019년도 모범봉사원 국토순례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일원 개최된 모범봉사원 국토순례 워크숍은 권처원 회장과 박상규 사무처장 등 모범봉사원 42명이 참가했다.

지난 17일 청주공항을 출발 제주공항에 도착한 일행은 사회봉사사업 업무교류를 위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권혜란)을 방문하는 자리에는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박순덕) 임원단이 제주도 국토순례를 환영했다.

충남협의회 방문단 일행은 회의실에서 권혜란 원장 환영사, 권처원 회장의 방문인사, 박순덕 회장과 양창홍 전임회장 인사에 이어 제주도협의회 활동사항 동영상, 혈액사업의 역사와 제주혈액원 현황, 헌혈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다.

이번 국토순례는 1일차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방문, 더마파크,금릉식물원 문화체험을 마치고 석식 후 조별 활동주제를 부여▲젊은 봉사동력 확보방안 ▲국민참여 프로그램 제안 및 단위봉사회 특화프로그램 개발 ▲봉사원간 갈등관리 방안 ▲재원조성을 위한 모금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 워크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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