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나루쌀

 

- 11번가 한정 특가 이벤트 이틀 만에 완판 -

2019년 올해 생산된 당진 해나루쌀 햅쌀이 11번가 특가 이벤트에서 조기 완판 되며 전국 최고 밥맛을 입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햅쌀 출시에 맞춰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면천농협 해나루쌀의 2019년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을 기념코자 ㈜상상이상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커머스포털 11번가에서 특가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로모션에 준비된 물량은 해나루쌀 햅쌀 20㎏ 1000포로,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과 연계해 중복할인혜택을 제공해 본래 소비자가 6만6900원 보다 최대 60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시와 면천농협이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한 물량은 이달 10일 판매를 시작해 하루만인 이달 11일 전량 완판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생산된 햅쌀에다가 밥맛 좋기로 소문난 특등급의 삼광벼가 원료곡인 만큼 해나루쌀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협조해 준 11번가에 감사하고, 앞으로 해나루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생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이 이달 12일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당진지역 재배 면적과 생산량은 각각 1만9,096㏊, 10만2685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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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 위한 토크콘서트

-충남도․당진시, 시민단체와 관할권 결정 대응 공유-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법률․항만 전문가와 충남지역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분할결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 최종 선고를 앞두고 2015년 당시 행정안전부의 잘못된 매립지 분할 결정에 대한 부당성을 충남도민과 공유하고 헌재 심판 이후 대응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진행은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의 김종식 공동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영규 위원장의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바로 알기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이후 변호사와 교수 등 법률전문가와 함께 매립지 관할권 소송 대응방향을 주제로 유사 경계분쟁 사건결과와 헌재 선고 예상 시나리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규 위원장은 발제에서 2000년 당진항 서부두 제방에 대한 관할권을 다퉜던 1차 분쟁과 2009년 지방자치법 개정을 빌미로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에 대한 귀속 자치단체 결정에 대한 2차 분쟁의 경과를 설명하고 행정안전부장관의 2015년 분할결정이 부당한 이유와 이 결정 이후 충남도민이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이어온 촛불집회, 1인 시위 활동 등을 공유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관습법상 해상경계 무시 △분할결정 이후 신평~내항 간 연육교 건설 완료시 존재하게 될 기이한 형태의 관할구역 △항만구역 특성 상 지리적 연접성과 주민편의성 등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점 △서부두는 충남도가 관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2015년 행정안전부장관의 매립지 분할결정이 잘못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2차 분쟁은 2009년 공유수면 매립지의 귀속 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장관이 결정토록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평택시 등이 당진시가 관할권을 행사해 오던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의 관할권을 결정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행안부가 분할결정(평택시 관할 67만9589.8㎡, 당진시 관할 28만2760.7㎡)을 하면서 촉발됐다.

충남도와 당진시, 아산시는 이 결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대법원에 행안부 장관의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충남도민들은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촛불집회 1580일, 헌재 1인 시위 1178일, 대법원 1인 시위 131일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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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웹툰작가와 끼 발산 능력자 모여라!

- 당진시 SNS 콘텐츠 공모전 이달 29일 마감 -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당진시가 이달 29일 마무리 되는 SNS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은 웹툰과 뮤직비디오 2개 분야로 진행 중이다.

웹툰의 공모주제는 △#플러그인 당진 시즌2 다음 이야기 △당진시 캐릭터 이야기 △당진을 배경으로 한 자유 창작 이야기로, 공모주제가 녹아 있는 스토리가 담긴 웹툰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 처음 공모 중인 뮤직비디오의 주제는 △당진 여행․관광 명소 △맛집 탐방 △당진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전형적인 뮤직비디오 스타일(창작안무, 댄스, 립싱크)이며, 뮤직비디오에 사용되는 배경음악(BGM)은 시에서 제작한 플러그인당진 브랜드송을 활용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에 사용되는 플러그인당진 브랜드 송은 당진에서 함께 충전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총 2개의 버전으로 제작됐는데, 2번 째 버전은 당진시민 안현정 씨(26세)의 보컬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웹툰의 경우 작가 지망생과 아마추어 작가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참여는 1인(팀) 당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방법과 플러그인당진 브랜드 송은 당진시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툰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웹툰 제작에 필요한 고성능 태블릿 PC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뮤직비디오 분야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 기간이 마무리 된 이후에 작품을 제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공모전 마감이 임박한 만큼 제출 기한을 놓치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공모에 참여하셔서 창작과 도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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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소풍가자

-당진시 고대면주민자치위, 지역 학생들과 소통기회 마련-

당진시 고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인철)가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대간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다.

고대면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한 주 동안 ‘온 마을이 학교다’의 일환으로 고대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찾는 ‘친구야 소풍가자’와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세대 공감 이야기가 있는 우리마을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버스를 이용해 대호만 생태권역과 당진포진성, 삼선산 수목원, 영랑사 등 고대면 지역의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찾아 우리지역 바로알기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용두리 드라마세트장도 방문해 학생들이 드라마 제작 과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오후에는 고대중학교 교실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학생이 팀을 이뤄 마을의 자랑거리와 마을에 대한 옛 기억을 함께 공유하고 각 마을의 특색 있는 이야기가 담긴 지도를 만들며 같은 공간을 살아가고 있지만 각기 다른 추억을 간직한 세대가 시간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철 위원장은 “온 마을이 학교다 프로그램들은 외부 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체 기획하고 재능기부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좋은 사업”이라며 “매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면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온 마을이 학교다’는 학교의 교육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면서 주민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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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당진시새마을 독서 골든벨 열려

-000 학생 최후의 골든벨 울려-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 이하 새마을문고)가 지난 21일 개최한 제11회 당진시새마을 ‘독서 골든벨’에서 서야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최명준 학생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이날 서야중학교 정민관에서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독서 골든벨은 ‘지식과 문학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을 주제로 열렸다.

나동수 회장은 “학생들이 독서골든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책을 열심히 읽어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매년 당진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동아리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기행’, ‘피서지문고’,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글쓰기교육’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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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우수 경관자원은?

-당진시, 경관자원조사 통해 21개 우수경관 선정-

당진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경관자원조사가 내달 마무리 되는 가운데 시민의견과 공무원,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왜목마을 등 21개의 우수경관을 확정했다.

왜목마을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평가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전문가 현장조사 평가에서는 서해대교가 1위, 공무원 설문조사 평가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 선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아미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박물관) △면천읍성 △합덕성당 △난지섬 △삽교호 △당진천 벚꽃길 △아미미술관 △행담도 △신리성지 △버그내순례길 △석문방조제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당진시청 △남산공원 △영탑사 △당산저수지 생태공원도 우수 경관자원으로 선정됐다.

우수경관자원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필경사와 당진전통시장, 안국사지, 골정지 및 건곤일초정 등 17개 경관자원도 우수경관자원 후보로 꼽혔다.

시는 이번 경관자원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법정계획인 당진시 경관계획을 재정비하고 우수경관자원 21개를 중심으로 중점경관관리구역을 검토해 지정하는 등 자원에 대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관자원조사 용역 결과가 시의 각종 사업과 계획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행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활용시스템에 적용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자원조사에서는 우수경관자원 발굴 외에도 14개 읍면동에 대한 지역특성과 경관구조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졌다”며 “지역별 경관자원의 특성을 살려 도시를 차별화해 경관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의 이번 경관자원조사는 관할 행정구역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국내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경관조사로 지난해 12월 31일 발행된 한국경관학회지에 수록될 정도로 관련 학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제2차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경관자원조사 선도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경관자원조사를 진행하면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관자원시민발굴단을 운영하고 경관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참여형 경관자원 조사를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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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감염병 예방 대응 잘했다!

- 2019 감염병 예방 우수기관 선정 -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올해 감염병 예방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9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사업 평가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아 두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은 감염병 예방행태 실천율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우수 시군구 16곳을 선정했는데, 당진시보건소의 경우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손 위생의 날’을 운영해 타 지역으로의 활용전파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에서는 상시 감염병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취약계층인 노인에 대한 경로당 별 순화교육 실시, 민방위 훈련 입소자에 대한 현장 교육을 비롯해 군부대와 연계한 풀베기로 진드기 서식지를 제거한 점이 인정됐다.

이인숙 소장은 “이번 수상은 2018년부터 감염병 전문관 운영이 빛을 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질병별, 상황별 신속대처는 물론 참신한 사업 발굴로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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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엔비켐(주), 당진 2호 공장 가동

- 부곡공단 이어 석문산단에 신공장 건립 -

지난 2006년 당진시 송악읍에 공장을 건립해 운영 중인 미주엔비켐(주)이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두 번째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미주엔비켐(주)은 21일 기업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공장 준공식을 갖고 성공적인 가동과 안전운영을 다짐했다.

석문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미주엔비켐(주)의 두 번째 당진공장은 55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4,121㎡, 건물 연면적 4,054㎡ 규모로 올해 4월 착공해 지난달 말 준공됐다.

지난 1978년 3월 설립된 미주엔비켐(주)은 전국의 주요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철강 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시설에 필요한 폐수처리 약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창립 이래 40여 년 간 ‘맑은 물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8년에는 PAC 1․3종, POLYMAX1050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수처리제 위생안전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석문공장의 경우 황산, 염산, 수산화알루미늄을 활용한 기존의 제조방식에서 탈피해 산업체 부산물을 재활용해 수처리용 응집제를 제조한 뒤 다시 산업체 폐수처리약품으로 공급하는 최첨단 친환경 사업을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미주엔켐의 당진 2호 공장 준공을 축하한다”며 “2호 공장의 성공 운영을 기원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당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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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바이오산업 배우자

-당진시, 덴마크 관련 기업 초청 워크숍-

당진시는 21일 오전 10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아이너 헤보고르 예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덴마크 내 바이오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바이오 에너지가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탄소 중립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플랜트 사업을 모색 중인 시가 바이오산업 분야 선도 국가인 덴마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주한 마이클 스톡클러 아그로 비즈니스 파크 운영자가 덴마크 바이오가스 현황과 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라르스 하운닐센 게미던 에코지 대표의 덴마크 음식물 전처리시설 운영사례와 폴아이너 라스무센 리뉴 에너지 대표의 덴마크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치 및 운영 사례, 바이오가스 플랜트 친환경성과 경제성 설명 등이 이어졌다.

이날 덴마크 기업들이 소개한 정책과 관련 기술을 토대로 시는 바이오 플랜트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림 부산물과 산업체 부산물, 유기성 폐기물 등 바이오매스로부터 생산 가능한 바이오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바이오 에너지 분야 선도국가인 덴마크의 기술과 경험, 노하우를 배워 우리지역에 적합한 적용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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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 예선 결과는?

-350여 편 출품, 70여 편 우수작품 선정-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는 지난 20일 당진시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시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부에 따르면 이번 당진 예선에는 약3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8팀(48명), 개인부문 38편, 편지글 25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 교육장상을 수상한 이세민 학생(신평고 3학년)의 작품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당진독서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통해 개인 시집과 자서전, 바느질공예, 서각, 그림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시간도 마련됐다.

나동수 회장은 “독서를 통해 창조하는 귀한 작품이 본인에게는 기쁨이 되고 나아가 우리 당진시민의 삶에 행복을 더해주는 큰 힘이 되어 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충청남도예선 결과에 대한시상식도 당진에서 진행됐다. 충남도 예선 시상식에서는 당진에서 출품한 우수작품 60편 중 단체 4팀 포함 28명이 우수작품에 선정됐다.


▲ SNS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 21일 골든벨 사진

▲ 서해대교 야경

▲ 감염병관리 우수기관 표창 기념사진(오른쪽 세번째 문현춘 보건위생과장)

▲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 덴마크 바이오산업 워크숍 (마이클 스톡클러 아그로 비즈니스 파크 운영자 설명)

▲ 미주엔비켐 당진2공장 준공 현판식(기둥 중심 왼쪽 첫번째 박윤철 대표, 오른쪽 이영석 충남도 투자입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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