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6.5 금 12:13
> 뉴스 > 충남 | 자치행정/정치
     
[충남]중부해경 후보지 수도권 선택 “유감”
양승조 지사, 13일 입장 표명…“혁신도시 지정·공공기관 유치 만전” -
[1호] 2020년 05월 15일 (금) 12:37:17 서영태 기자 ssytt00@naver.com

충남도와 도내 5개 시·군이 유치를 추진해 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후보지가 경기 시흥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유감의 뜻을 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해양경찰청의 중부해경청 신청사 최종 후보지 발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5개 시·군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유치 활동을 전개해온 우리 충남의 입장에서는 심히 유감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앞으로 국가기관의 이전 등에 따른 후보지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보다 객관적이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되고 결정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강력히 촉구해 나아갈 것”이라며 추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17년부터 중부해경청 충남 이전을 건의해 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보령·서산·당진·홍성·태안 등 5개 시·군과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전달한 바 있다.

도는 해경 본청이 인천에 위치해 있는 만큼, 지방해경청은 치안수요가 절대적으로 많고, 해양치안행정 연계성을 고려해 충남에 위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실제 충남은 경기·인천지역보다 어선수나 어업인수가 많고, 어업 민원 등도 월등한 상황이다.

해안선 길이의 경우 충남이 1242.03㎞에 달하지만, 경기도는 260.12㎞에 불과하다.

인천은 1078.82㎞이다.

어선 수는 충남이 5735척으로, 경기(1825척)와 인천(1530척)을 합한 것보다 많다.

충남의 어업인 수 역시 1만 7999명으로, 경기(1477명)와 인천(4729명)을 압도하고 있다.

충남 서해에는 특히 중국어선 출몰이 잦은 데다, 서해 영해기점 도서로 안보 및 어업 분쟁 지역인 격렬비열도가 위치해 있어 해양 치안과 안전, 해양영토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서는 중부해경청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서영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해안뉴스(http://www.s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서산시 중앙로 98-1 번지 문의전화 041-668-1116 팩스 041-668-1150 | 등록번호 : 충남아00041
등록일자 : 2008년 6월 25일 | 발행·편집인: 서영태 | 실무책임: 서화랑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화랑
Copyright 2009 충남인터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h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