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선미)는 지난19일(토) 연중 지속성사업인 '토종텃새보호새집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못이나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나무원목으로 제작된 새집을 설치했다. 철사를 이용해 나무의 적당한 위치에 설치하는 자연보호사업으로 영하의 추운날씨에 꽁꽁 언 손을 녹이며 부춘동 울음산 공원과 아라메길 일원에서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를 실천하였다.
 

한선미 회장은 새집을 설치하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여 인원을 10명 이내로 축소하였으며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착용,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 부춘산 아라메길 설치

▲ 텃새 보금자리 정성을 다하여~

▲ 울음산 공원에 설치된 텃새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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