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 및 임직원의 걸음기부를 통한 「EWP에너지1004」 7번째 태양광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23일 삼봉초등학교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EWP에너지1004 태양광파고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의 고유사업인 지역주민 및 임직원의 걸음기부를 통한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 「EWP에너지1004」의 7번째 결과물로서, 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태양광파고라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사회공헌 플랫폼인 ‘빅워크’를 활용하여 한국동서발전(주) 임직원과 지역주민 약 5,700명이 걸음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시설물 구성과 디자인 작업에 기여하였다.

김동환 당진화력 환경대외협력실장은 “태양광파고라가 학생들이 편히 쉬는 공간을 너머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부는 지역사회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선도마을」과 「농어촌 친환경 스마트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그린뉴딜 시대에 걸맞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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