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봉사자들 (충낭회장:최송산/인지 지회장:엄용기/회장:한선미/시의원: 가충순/사무국장:박건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혈액수급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산시 헌혈하는 날>이 1년에 분기별 4회 실시하던 일정이었는데 연중 12번로 매월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12일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헌혈차량 2대가 배치되어 ‘생명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121명이 참여하여 97명이 채혈에 성공하는 높은 실적을 거두며 ‘헌혈선진도시 서산’의 위상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자연보호중앙연맹서산시협의회 한선미 회장은 "그동안 연중 분기별 4회 실시하며 44번째 이어온 현혈봉사를 매월 참여하기로 했다. 오늘 45회 헌혈 현장에 회원들이 오전오후 분담하여 코로나 퇴치를 위한 봉사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에 전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참석하신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산시 헌혈하는 날> 변경된 헌혈일정은 4.13(화), 5.13(목), 6.11(금), 7.13(화), 8.13(금), 9.13(월), 10.13(수), 11.12(금), 12.13(월)로 정해졌다.


▲ 헌혈봉사자들 (기획부장:조병완/엄용기/운영이사:임붕순/한선미/부회장:한선미/재무: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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