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보호 헌장탑 앞 회원들 모습

 

()자연보호중앙연맹서산시협의회(회장 한선미)는 지난9() 서해안신문사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정화식물 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해 사계절 관계없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매일 아침 일기예보를 체크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며 환경의식 개혁 및 계몽의 차원에서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슬로건을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1978년에 옥녀봉 중턱에 건립된 자연보호헌장탑 주변을 청소하고 자연보호를 행동으로 실천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한선미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단체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살려 전국60만 회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자연보호 활동에 매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충남협의회 최송산 회장은 정화식물의 필요성과 식물의 개요 및 관리 방법 등과 ‘2050탄소중립 생활 속 ESG 운동을 주제로 특강했다.

환경생태과 이태주 팀장이 휴일임에도 함께하여 현장활동을 지원하며 민관의 공동체 역할에 동참하는 봉사의 열정을 보였다.


▲ 방역수칙 준수하며 정화식물 체험 활동 회의 장면

▲ 실천하는 자연보호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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