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산시협의회

▲ 21일 부춘산 일원

(사)자연보호중앙연맹서산시협의회(회장 한선미)는 지난해 12월21~30일까지 ‘야생동물 먹이주기 생태계 보전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토종텃새와 다람쥐ㆍ산토끼ㆍ고라니 등 야생동물에게 겨울먹이를 제공했다. 21일에는 부춘산 일원에 먹이를 살포하고 29일에는 소탐산 일원에서 활동했다.

30일에는 폭설이 내리며 칼바람이 부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설화 핀 나뭇가지 사이를 오가며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고 다짐했다. 청련사 고갯마루에서 성왕산 방향 등산로 주변에서 먹이사슬 사이클을 위한 생태계 보전활동으로 2021년 자연보호 지킴이 활동을 마무리 했다.

한선미 회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늘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조동식 시의원님. 류관곤 전 시의원님, 환경생태과 이태주 주무관님께 감사드리며 1년 동안 자연지킴이의 사명감으로 연회비를 납부하며 협조해주신 회원님과 항상 지원하고 후원해주신 충남협의회 최송산 회장님께 고마운 인사드린다."며 송년인사를 대신했다.


▲ 29일 소탐산 일원

▲ 좌~조병완.박동호.최송산.조동식.한선미.류관곤.이태주.이재열

▲ 부춘산에서 등짐 나르기

▲ 모윤숙.최미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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