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최송산 ㈜서해안신문사 대표

 

2022년 임인년이 흑호를 앞세우고 새해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매년 1월은 기대 가득한 희망을 담아 12월에 황금 결실을 거두기 위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으로 금년도 다를 바 없이 모두가 도전과 적응의 시작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약1.004만ha/108위)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대국(GDP 10위)에 랭크되며 글로벌시대 지구촌 성장동력의 롤 모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작은 땀방울이 모여서 일궈낸 단군 할아버지 후손들의 걸작품입니다.

역사는 진행형이라고 합니다. 2022년도 세상의 순리에 의해 대한민국의 행복 열차가 완급을 조절하며 힐링의 레이스를 할 수 있도록 훌륭한 국가의 지도자ㆍ지방자치단체의 지도자가 민의의 선택을 받아 안전운행의 핸들을 잡아 주시기를 기원해봅니다.

임인년 화두는 코로나ㆍ오미크론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회귀를 소망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화합하는 슬기로운 지도자의 탄생과 온 국민의 지혜로움이 포옹하여 흑호의 등에 업혀 지구촌을 호령하는 대한민국으로 가일층 도약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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