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목을 덮는 눈 마당을 치우고~
발목을 덮는 눈 마당을 치우고~
발목을 덮는 눈 마당을 치우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서산시협의회(회장 한선미)는 1월 첫 번째 봉사활동의 막을 열었다.

13일(목) 엄동설한의 한파가 몰아닥친 날, 영하의 얼음 바람이 매몰찼던 이른 아침에 호수공원 주차장에 회원들의 모습이 보였다.

실무진들이 한명ㆍ두명 모여 들어 헌혈버스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텐트에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난로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열했다.

이날 한선미 회장은 "눈보라도 이겨내며 참여로 생명존중의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시민의 애국심 가득한 사명감으로 헌혈 선진도시로 부상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채혈에 성공한 서산시민은 연인원 총6996명으로 헌혈선진도시의 위상을 이어 가며 임인년에도 생명나눔 천사의 릴레이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 텐트를 설치하고

▲ 난로에 연료 주입하고

▲ 겨울철 헌혈 특공대 좌~최송산/박건신/서산중1 이찬기/모윤숙/최미숙/한선미/임붕순

▲ 헌혈 새벽반/조병완 박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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