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우측 이경선 선생님

'2022년 해양환경 보전활동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되는 자연보호 현장교육이 지난 10월28일(금) 논산 쌘뽈여고(교장 조미영) 다목적교실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송산)가 도담환경연구소 장경생 박사를 초빙하여 '바다가 아프다, 해양 오염과 정화활동'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서천군 장항읍 송림마을 어촌계로 이동하여 해변가 현장에서 '왜 해양 쓰레기가 증가하는지?'에 대해 원인 분석과 우리의 실천운동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특강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닷가 오물을 정화하는 체험학습을 실천하며 이경선 담당교사가 제작해온 '건강한 미래 깨끗한 바다'라는 피켓을 들고 아픈 바다를 치유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 특강:장경생 박사

▲ 강의에 집중하는 1.2학년 학생들

▲ 해변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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