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토) 당진고등학교 (시청각실)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해양환경 보전활동 체험교육’이 충청남도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청남도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송산)가 주관하여 진행되고 있는 체험교육은 11일(금) 아산시 충무초등학교(교장 이현주)와 천안시 희망초등학교(교장 주도연)에서 열렸다.

장경생 박사를 초빙하여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하자’를 주제로 생활 속 ESG운동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나사(NASA)에서 선정한 실내 미세먼지 정화식물 심기 체험학습을 하였다.

12일(토)에는 당진시 당진고등학교(교장 강경석)에서 1학년 동아리(담당교사 김연지) 학생을 대상으로 장경생 박사를 초빙하여 동일한 내용의 체험학습을 하였다.

14(월)에는 천안시 희망초등학교 2학년 학생, 아산시 공수초등학교(교장 우미식)에서는 4학년 학생이 동일한 과제로 특강 및 체험학습을 이어갔다. 각 학교 체험학습을 마무리 할 때는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구호의 함성이 나왔다.

미래의 자연환경 지킴이와 탄소 중립의 실천 약속을 하며 아픈 지구를 살리자는 결의를 하고 체험교육을 마쳤다.

한편, 14일에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이정령 장학사와 이은숙 교사를 비롯한 자문위원회에서 중간평가를 위해 학습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하며 교육과정을 점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충청남도자연보호협회는 15일 서산시 아리아컨벤션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중간평가회의를 갖고 지금까지 일선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는 과정이 계획대로 종료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자는 고무적인 중간 평가를 하였다.


▲ 11일(금) 아산 충무초등학교(학습준비중)

▲ 장경생 박사

▲ 미세먼지 정화식물심기 체험학습

▲ 11일(금) 천안 희망초등학교(장경생 박사)

▲ 탄소중립에 집중하는 학생들

▲ 나 부터 실천한"희망초"학생들

▲ 12일(토) 당진고등학교 [시청각실]

▲ 휴일을 반납하고"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선생님과 동아리 학생들

▲ 14일(월) 천안 희망초등학교(시청각실)

▲ 충남교육청 자문위원단

▲ 특강:최용복 박사

▲ 14일/아산 공수초등학교

▲ 정화식물 심기 체험

▲ 충남협의회 중간 평가회의

▲ 미래의 "자연환경지킴이" 육성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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